티스토리 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7월15일~16일 경기일정 결과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가 7월15일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표는 2024-2025 7월15일~16일 경기일정 결과이며, 16일 현재 진행중인 경기는 끝나는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다시보기

 

순번 일자 시작시간 대진팀 승리팀
1 2024-07-15 (월) 13:00 SK렌터카 2 VS 4 하나카드 하나카드
2 2024-07-15 (월) 16:00 크라운해태 0 VS 4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3 2024-07-15 (월) 19:00 우리금융캐피탈 2 VS 4 에스와이 에스와이
4 2024-07-15 (월) 22:00 하이원 리조트 1 VS 4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5 2024-07-16 (화) 12:30 휴온스 2 VS 4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6 2024-07-16 (화) 15:30 SK렌터카 1 VS 0 에스와이 진행중
7 2024-07-16 (화) 18:30 크라운해태 0 VS 0 웰컴저축은행  
8 2024-07-16 (화) 21:30 우리금융캐피탈 0 VS 0 하이원 리조트  

 

라이브 생중계보기

 

현재 팀순위

 

경기결과 세부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렌터카 2 VS 4 하나카드

 

크라운해태 0 VS 4 NH농협카드

 

우리금융캐피탈 2 VS 4 에스와이

 

하이원 리조트 0 VS 4 웰컴저축은행

 

휴온스 2 VS 4 NH농협카드

 

SK렌터카 0 VS 0 에스와이

 

크라운해태 0 VS 0 웰컴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0 VS 0 하이원 리조트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1라운드 경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개막전서 하이원리조트에 4:1 승리

카시도코스타스의 맹활약, 웰컴저축은행의 부활 신호탄

웰컴저축은행이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개막전에서 하이원리조트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새 시즌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승리의 중심에는 '왼손 천재'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1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1라운드 개막전에서 카시도코스타스는 2승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두 시즌 만에 복귀한 카시도코스타스는 이날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입증했습니다.

카시도코스타스의 인상적인 복귀전

카시도코스타스는 1세트 남자복식에서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와 호흡을 맞춰 륏피 체네트(튀르키예)-이충복 조를 상대로 11:2 승리를 거뒀습니다. 4이닝 만에 11점을 합작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3세트 남자단식에서도 카시도코스타스는 체네트를 상대로 15:8(8이닝) 승리를 거두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하이런 9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의 성공적인 리빌딩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종합순위 6위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드래프트에서 사이그너와 필리포스를 동시에 영입하며 성공적인 리빌딩을 마쳤습니다. 개막전 승리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웰컴저축은행의 이번 시즌 행보가 주목됩니다. 4세트 혼합복식에서는 사이그너-김예은 조가 임성균-전지우 조를 단 2이닝 만에 9:2로 제압했고, 5세트에서는 김임권이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를 11:9(9이닝)로 이기며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다른 팀들의 개막전 결과

하나카드와 SK렌터카의 경기에서는 하나카드가 4: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2승을 기록했고,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김가영이 각각 1승씩을 보태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NH농협카드는 조재호와 김민아가 각각 2승을 기록하며 크라운해태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습니다. 에스와이는 한지은의 2승과 '신입생' 권발해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금융캐피탈을 4:2로 제압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 일정

개막 라운드 이틀 차인 16일에는 다음과 같은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낮 12시 30분: 휴온스 vs NH농협카드
  • 오후 3시 30분: SK렌터카 vs 에스와이
  • 저녁 6시 30분: 크라운해태 vs 웰컴저축은행
  • 밤 9시 30분: 우리금융캐피탈 vs 하이원리조트

하나카드는 이날 휴식일을 갖습니다.

PBA 팀리그의 흥미진진한 개막

이번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개막전은 각 팀의 새로운 전력과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카시도코스타스의 복귀와 맹활약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의 성공적인 리빌딩과 개막전 승리는 앞으로의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른 팀들도 각자의 장점을 살려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PBA 팀리그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수들의 활약상

카시도코스타스 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나카드의 응우옌꾸옥응우옌은 2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NH농협카드의 조재호와 김민아도 각각 2승씩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에스와이의 한지은도 2승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신입생' 권발해는 혼합복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PBA 팀리그의 발전 가능성

이번 개막전을 통해 PBA 팀리그의 높아진 경기력과 흥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 팀들의 전력 보강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리그의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적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점은 PBA 팀리그가 글로벌 리그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한국 당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의 관심과 기대

개막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카시도코스타스의 복귀와 같은 스타 선수들의 활약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각 팀과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이는 팬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PBA 팀리그가 한국 스포츠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