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고민정 의원이 2024년 3월11일 '윤석열 권력 앞 연대' 를 강조하면서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했다. 지난 2월27일 공천 상황을 비판하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후 약 2주만에 복귀다. 고민정 위원의 복귀에는 이재명 당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의 설득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비정상적이고 퇴행적인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서 각자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서로 차이를 보이기 보다는 서로의 공통점을 보며 그 파이를 키워야 한다" 라고 말했다. 고민정 최고위원의 복귀에 홍익표 원내대표는 고민정 최고위원이 복귀해서 최고위원회가 완전히 다시 시작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라고 말했고, 정청래 최고위원도 복귀를 환영한다면서 민주당은 ..
울산시장 선거개입 지난 2018년 지방선거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친구 송철호 당시 후보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서 청와대 인사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입니다. 당시 송철호 전 시장의 상대 후보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하명 하여 낙선하는데 관여했다는 의혹과 송 전 시장의 민주당 단독 공천을 위해서 당내 경쟁 후보들에게 경선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것입니다.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에서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첫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에 대해 검찰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기록관 측 협조로 관련 자료를 제출받고 있는 중이며, 압수수색이 며칠동안 이어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재수사는 조국 전 민정수..
영등포갑 허은아 개혁신당 전략공천 1호 개혁신당이 1호로 허은아 당 수석대변인을 전략공천 했습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이 7일(오늘) 회의 뒤에 기자들과 만나서 이같이 밝히고, 새로운 정치 세력과 구 정치세력간의 심판을 유권자들이 판단하실거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영등포에서 20년 가까이 살기도 했고, 또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후보가 같은 민주당의 뿌리를 갖는 경쟁구도 안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과 구 정치 세력간의 심판을 영등포갑구의 유권자들이 판단해주시리라 믿고 전략 공천자로 결정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허은아 당 수석대변인은 "옷만 바꿔입었을뿐 며칠 전까지 민주당의 의원이었던 분, 그리고 민주당의 두분이서 후보를 내고 영등포구민을 기만한다고 생각한다, 양당의 기득권의 독점을 하려고..
다른건 몰라도 인터넷 느린건 정말 못참겠죠. 인터넷속도 1초만에 빨라지는법 꿀팁입니다. 보통 와이파이 연결시에 아래 사진처럼 2.4G , 5G 두개가 떠있는데 대부분 5G가 빠르다고 생각하고 5G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와이파이 연결시 이 5G는 스마트폰의 5G 와는 다릅니다. 여기서 G는 기가헤르츠로 주파수 대역폭에 따라 2.4와 5GHz 로 나눈것입니다. 그렇기 땜문에 본인이 현재 있는 위치, 상황에 따라서 선택을 해주면 됩니다. 5GHz의 경우 직선거리를 제외한 전파 도달범위는 좁지만 대역폭이 넓어 사용할 수 있는 채널 수가 많아서 간섭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주변에 장애물이 없고 공유기가 가깝게 있다면 5G가 빠르다. 벽 등의 장애물이 있는 경우에는 신호세기가 급격히 약해지며 2.4GHz 대역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