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임영웅 제주삼다수 브랜드 새 얼굴 3월 21일 제주삼다수 신규 모델 임영웅의 광고 영상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서 제주삼다수만의 품질관리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우수한 품질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입니다. 임영웅 제주삼다수 티저영상 티저에 이어서 본편 TV CF에서 임영웅은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최수원 주변의 땅을 샀다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며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 최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 의 토지를 매입하고 23개소의 토양관측망을 포함한 총 106개의 관측망을 통해 미래 오염 가능성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에..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정 의원이 2024년 3월11일 '윤석열 권력 앞 연대' 를 강조하면서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했다. 지난 2월27일 공천 상황을 비판하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후 약 2주만에 복귀다. 고민정 위원의 복귀에는 이재명 당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의 설득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비정상적이고 퇴행적인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추기 위해서 각자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서로 차이를 보이기 보다는 서로의 공통점을 보며 그 파이를 키워야 한다" 라고 말했다. 고민정 최고위원의 복귀에 홍익표 원내대표는 고민정 최고위원이 복귀해서 최고위원회가 완전히 다시 시작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라고 말했고, 정청래 최고위원도 복귀를 환영한다면서 민주당은 ..
울산시장 선거개입 지난 2018년 지방선거때 문재인 전 대통령의 친구 송철호 당시 후보를 울산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서 청와대 인사들이 개입했다는 의혹입니다. 당시 송철호 전 시장의 상대 후보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하명 하여 낙선하는데 관여했다는 의혹과 송 전 시장의 민주당 단독 공천을 위해서 당내 경쟁 후보들에게 경선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것입니다.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에서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첫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들에 대해 검찰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려는 것 같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기록관 측 협조로 관련 자료를 제출받고 있는 중이며, 압수수색이 며칠동안 이어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재수사는 조국 전 민정수..
영등포갑 허은아 개혁신당 전략공천 1호 개혁신당이 1호로 허은아 당 수석대변인을 전략공천 했습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이 7일(오늘) 회의 뒤에 기자들과 만나서 이같이 밝히고, 새로운 정치 세력과 구 정치세력간의 심판을 유권자들이 판단하실거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허은아 수석대변인이 영등포에서 20년 가까이 살기도 했고, 또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후보가 같은 민주당의 뿌리를 갖는 경쟁구도 안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과 구 정치 세력간의 심판을 영등포갑구의 유권자들이 판단해주시리라 믿고 전략 공천자로 결정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허은아 당 수석대변인은 "옷만 바꿔입었을뿐 며칠 전까지 민주당의 의원이었던 분, 그리고 민주당의 두분이서 후보를 내고 영등포구민을 기만한다고 생각한다, 양당의 기득권의 독점을 하려고..